궁 21회

아아아아악~짜증나. 짜증나. 짜증나.

오늘 내용은 그런대로 괜찮았지만-사실 그 동안의 모든 오해는 오늘 다 풀렸다-, 도대체 내일 내용 예고는 뭐란 말이냐!!!!!

물론 백번 천번 신이 상처 받은 맘은 이해할 수 있어. 나? 나라도 철저히 내곁에 묶어놓고 평생 못 떠나게 할테지만..이건 드라마잖아! 얼마든지 해피해피할 수 있는거잖아!!!

석고대죄는 뭐고, 도대체 오기를 기대하는 비궁은 뻔뻔함이 극을 달하는구나. 아, 짜증나. 짜증나. 짜증나.

그래, 오늘 비궁 불쌍하긴 했지만, 그게 다 남을 못 믿고(못 믿게 했지만),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못 믿는 바보였기 때문에 나온거잖아. 최상궁 말대로 진심이면 그게 다 전해지는 건데, 그걸 몰라!!!이 바보야!!!

확실히 스포를 다 피하고 보니 좋긴 좋더구만. 피하지 못한 스포는 마카오. 이건 도대체 뭔데. 진짜 안들호행인가. 마카오가 왜 나오는데!

오늘 맘에 들었던 장면은 이거 하나.

by 마르스 | 2006/03/22 23:08 | 영화/TV | 트랙백 | 덧글(3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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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호도마루 at 2006/03/23 00:17
ㅎㅎ 그러게요... 하지만 시청자들의 간절한 마음을 저런 아이캐치로 때우려 들다니 외려 마봉춘이 밉더이다~~~
Commented by 뇌를씻어내자 at 2006/03/23 11:44
한 마디로... 채경을 너무 철딱서니 없게 만들어 가고 있어요, 작가가.
Commented by 작은기다림 at 2006/03/23 16:17
이성적 판단은 사알짝 접어두시고..뭐 어쩔꺼야..헤어지기 밖에 더 하겠어..이런 초탈한 시선으로 보시면..모든 것이 납득된다는..-.-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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